블로그 활성화 53 일째, 애드센스 합격! 애드센스 합격법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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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활성화 53 일째, 애드센스 합격! 애드센스 합격법 팩트체크

     

    2016년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2021년 3월 3일 수익형 블로그를 위한 게시글을 시작으로 총 30여 개의 글을 작성하였다. 유튜브는 구독자 1000명, 시청시간 4000시간이 넘어야 광고 기재가 가능하다는 명확한 기준이 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는 명확한 알고리즘이 밝혀져 있지 않다.

     

     

    처음 애드센드를 신청한 날짜는 5월 11일. 당시에는 일간 조회수 15~25가량의 시절이었다. 조회수가 무조건 많아야 합격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해서 낙방할 것을 알지만 일단 신청해 보았다.

     

     

    검토를 진행하였지만 당연히 낙방했다.

    그 후 8개의 글을 추가로 작성하였고 조회수는 노력에 비례해 상승하기 시작했다. 현재 최고 일간 조회수 67을 기록했고 25일에 합격 메일이 회신되었다.

    통계 그래프를 보면 5월 7일에 조회수 23건에서 꾸준히 상승하는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애드센스 합격 기념으로 [애드센스 합격 공식]으로 떠돌아다니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ㅇㅇㅇ자 이상의 포스팅을 ㅇㅇ개 이상 작성해야 한다? 일간 조회수 ㅇㅇ 이상? - 거짓

     

    합격법이라고 떠도는 소문들도 기준들이 각각 다르다. 최소 1000자 이상, 2000자 이상, 포스팅의 수 20개 이상, 35개 이상 등등...

    우선 나는 예전 포스팅까지 포함해 28개의 포스팅이 올라와 있었다. 글자 수는 600자부터 2900자까지 그때그때 다르다. 따라서 무조건 몇 자 이상, 글 수 몇 개 이상이어야 한다는 주장은 대부분 자신의 경험에 기반한 추측일 뿐 정확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공식이 왜 떠돌아다니는 것일까? 사람들은 불확실함에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명확한 기준과 목표를 바라보고 달려가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글자수'의 본질을 보아야 한다. 헛소리로 '삙썅뜃꾤룞'등의 단순한 글자의 개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 혹은 읽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냐이다. 광고를 기재해 광고수익을 노리는 블로거라면 양질의 글은 필수이다. 양질의 글이 어느 정도 쌓이면 구글에서는 블로그를 좋은 가치로 매겨 줄 것이니 공식을 찾아다니기보다는 양질의 컨텐츠 생산에 초점을 맞추자. 애드센스 합격 후에도 글의 질에 초점을 맞추자.

    조회수 n건 이상 - 이것도 같은 맥락이다. 양질의 글이 있으면 뒤따라오는 부산물일 뿐이지 블로그의 본질이 아니다. 로그아웃한 후 허위로 자신의 글을 클릭하거나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조회수를 올리려고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1. 양이 아니라 질에 초점을 맞춘다. 1일 1포스팅이 아니라 1주일 1포스팅을 하더라도 진정성 있고 유용한 정보가 될 만한 글을 쓸 것

     

    2. 기본적인 블로그 최적화는 기본으로 해 두자. 구글 서치 콘솔 등록,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웹마스터 도구 등

     

    3. 인용이 너무 많으면 자신의 컨텐츠가 아니라 타인의 글을 복붙한 것으로 인식된다. 자신이 쓴 글이 글자수의 최소 절반 이상을 넘어가고, 단순히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으로 가공하여 새로운 컨텐츠를 생산하자.

     

    이제 애드고시는 합격했으니 다음 목표는 월 만원 이상 수익 창출하기가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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