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조회수]방치한 티스토리 블로그가 몇 개월 전부터 조회수가 크게 늘었다
- 블로그
- 2022. 7. 12.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쥐꼬리만했던 광고료
현생이 바쁘면 블로그에 많을 시간을 쏟기가 어렵다. 시간 여유가 있었던 작년 2021년 3월~5월간 약 30여 건의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 전부터 열려 있었다. 2016년~ 2017년경의 몇 개의 포스팅도 남아있다. 하지만 수익성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글을 쓰고 애드센스를 단 것은 작년 3월부터 5월의 노력 덕분이다.
작년의 티스토리 블로그 조회수를 살펴보면 작년 3월에서 5월까지 조회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6월에도 포스팅을 약간 해서 오름세였다가 방치한 7월부터 조회수가 다시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는 블로그를 처음 제대로 시작하는 시기라 스킨, 광고배치, 키워드 등등 블로그에 대해 찾아보는 게 많았다.
그러다가 현생이 바빠지며 자연스레 블로그를 방치시켰고, 광고수익도 얼마 들어오지 않았다.
그 예시로 작년 6월 둘째주 수입을 보면 일주익 수입이 0.1달러가 채 되지 않았다. 100달러부터 정산이기 때문에 까마득해서 점점 흥미를 잃어가기도 했다.
방치된 블로그인데 왜 갑자기 조회수가 늘었을까
그렇게 글을 거의 올리지 않고 지냈다. 작년 7월부터 일년간 11개 정도? 한 달에 한 번도 포스팅을 하지 않은 셈이다. 그런데 갑자기 조회수가 전체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특히 3월부터는 아예 발행된 글이 없는데 갑자기 조회수가 오른 게 너무 신기했다. 6월달 기준 3월보다 두 배 가량 늘었다.
특정 포스팅의 유입 경로가 많아진 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오른 것 같다. 다음 메인에 소개되는 등의 특정한 유입 경로도 없었던 것 같다.
애드센스 광고수입도 한두 달 안에 정산할 수 있을 것 같아 신난다.
취미로 블로그하는 사람의 블로그 롱런 비결
너무 힘을 빡 주고 시작하는 것은 전문 블로거 혹은 정말 그만한 열정과 체력이 받쳐주는 사람에게나 가능한 것 같다. 사실 100달러 정도의 의 돈은 직장인이 되면 큰돈이 아니라 하루이틀 만에 벌 수 있는 금액일 것이다. 따라서 당장 큰돈을 벌겠다는 욕심으로 시작하면 초라한 결과에 실망할 수 있다.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는 잡블로그에 가깝다. 전문적인 블로그가 더 품질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러면 글 쓰는 게 행복하지 않을 거야. '오늘은 이 주제의 포스팅을 꼭 올려야지'라는 룰보다는 그냥 시간 될 때 한두 개 올리는 정도로 느리게 그러나 꾸준히 블로그를 키워 보고 싶다.
이만 오늘의 블로그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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