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8. 투자일기- 올웨더 포트폴리오, 미주 월배당 두가지로 재테크 흐름을 잡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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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저가 아니고 부동산이 너무 올라 버릴 상황에서 2030들은 너도나도 투자에 뛰어든다. 실제로 코인으로 15억을 번 지인도 존재하고, 이미 올라버릴 대로 올라버린 부동산을 뒤늦게 사고 그 후에도 3천이 더 오른 사람도 있다.

     

    나는 아직 매월 들어오는 일정한 현금 흐름이 없는 사람이다. 따라서 대출이자를 꼬박꼬박 갚을 수 없고 애초에 학자금대출 이외의 대출을 할 수 없다.

     

    나는 전업투자자가 아니다. 어떤 종목이 유망한지 빠삭하게 공부하고 최신 정보를 제일 먼저 습득할 수 없다.

     

    나는 손기술이 좋지 않다. 게임도 못해서 스트레스받을 거 알고 안한다. 코인 단타를 하기에도 내 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

     

    현재 제일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투자는 '올웨더 포트폴리오'와 '미국 월배당 투자'이다. 그 중에서도 올웨더는 실제 자산을 투입해서 실투자중이고, 미주 월배당 투자는 한창 알아보는 중이다.

     

    1. 올웨더 포트폴리오

     

    유튜버 투자왕 김단테의 '절대수익 투자법칙' 을 보고 현실적인 플랜을 만들어갔다.

    분기에 한 번이든, 1년에 한 번이든 정기적으로 리밸런싱만 해주면 되고, 종목 선정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 즉 많이 고민할 필요가 없고 꾸준히 돈만 들이부으면 된다.

     

     

    2. 미국 월배당 투자

     

    유튜버 소수몽키의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를 보고 있다. 종목 선정하는 법은 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다. 월마다 일정한 현금 흐름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주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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